영양가득! 풍미깊은 햅쌀
강화도에서 자란 유기농 햅쌀 "삼광'을 소개합니다.
해풍을 담은 강화도의 비옥한 갯벌과 멸종위기종 새들이 서식하는 깨끗한 자연속에서 자란 친환경쌀입니다.
'삼광'은 벼로 자랄 때와 도정할 때, 밥을 지을 때 세 번 빛이 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그 이름처럼 삼광쌀은 찰지고 부드러우며, 씹을수록 고소한 특징이 있는 품종입니다.
쌀눈의 영양이 살아있는 쌀눈백미
영양이 살아있는 쌀눈백미 !
강화유기농쌀눈 백미는 입향식 정미방식으로 도정하여
쌀 영양의 66%를 가지고 있는 쌀눈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도정했어요.
13%이상 도정한 백미보다는 영양이 살아 있고 현미보다는 소화가 잘되는 장점을 갖고 있지요.
농사부터 도정까지 정성이 가득 담긴 쌀눈백미의 영양과 구수한 풍미를 느껴보세요.
자연의 품에서 자란 유기농쌀
이번 삼광쌀은 강화 양사면 친환경작목회 서정훈 생산자와 볼음도 친환경작목회 유현규 생산자의 정성으로 자란 쌀이에요.
자연을 살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20년 넘게 친환경농법을 고집하고 있죠.
손이 더 많이 가고 수확량은 적더라도,
자연과 사람을 지키는 방법을 선택하겠다는 농부님의 소신이 담겨 있습니다.
자연의 품에서 자란 강화유기농 삼광쌀로 맛있고 건강한 밥상을 완성하세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꿈꾸는 협동조합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은 지역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의 상생을 꿈꾸는 협동조합이자 사회적기업입니다.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가치소비를 응원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판로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유기농쌀을 구매해주시면 친환경농업이 확대되고 유기농사를 짓는 농민을 응원하여
자연과 환경을 더 지속가능하게 보전해갈 수 있습니다.
강화섬쌀로 맛있는 밥 짓는 방법
1. 쌀을 씻을 때에는 힘있게 문질러 씻지 말고 손바닥을 이용해 가볍게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눌러 씻어 주세요.
2. 깨끗하게 씻은 쌀은 물을 충분히 붓고 10~30분 정도 불리세요.이렇게 하면 쌀에 물이 흡수되어 소화가 잘된답니다.
불린 쌀은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한번 빼주면 밥을 했을 때 찰기가 더해집니다.
3. 쌀 분량에 맞춰 물을 넣고 가열해주세요. (감칠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시마 한 조각을 넣어주세요)
4. 취사가 완료되면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현명한 쌀 보관법
쌀 보관의 핵심은 쌀 수분 증발을 막고,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쌀을 밀폐용기에 담아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밀폐용기는 쌀의 산패와 벌레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은 쌀의 신선도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관 온도는 10~ 15℃가 가장 좋습니다.
